수영일기 새벽 수영 강습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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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04 금 수영 강습 둘째 날 오전 5 40분 알람 소리에 바로 눈이 떠졌다 첫날 수업에 늦어 다음번에는 꼭 일찍 가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그래서인지 눈이 바로 떠졌다 이를 닦고 두꺼운 옷을 입고 미리 챙겨 놓은 수영가방을 들고 수영장으로 갔다 6시가 되어야 키오스크에서 락카 번호를 받을 수 있어 1등으로 키오스크 앞에 대기하고 섰다 195번 락카 번호를 받고 재빠르게 샤워를 하고 수영장에 입장을 했다 오 내가 일등이다 강사도 아직 오지 않았다 가볍게 수영장 레인을 걷고 있으니 6시 10분이 지나서 강사가 나타났다 지난 수업에 이어 킥 판 잡고 발차기로 왔다 갔다 그리고 팔 돌리기와 숨쉬기를 추가하여 왔다 갔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5282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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