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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01 2023년 새해 첫날에도 어김없이 수영하러 갔다 오늘도 새로 산 수영복 개시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수영 가방을 흔들며 수영장으로 고고 오늘은 점심을 먹고 오후 3시쯤 수영장에 갔는데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특히나 평영 발차기는 발차기 폭이 넓어 옆 사람을 칠 경우가 많아 수영장에 사람이 많으면 연습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사람이 없으니 마음껏 평영 발차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오늘도 새로 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혼자 신나하면서 수영을 했다 한 겹 수영복이 역시 잘 입힌다 어깨 끈 쪼임이 좀 있지만 물속에서 수영하다 보면 수영복이 몸에 착 밀착되어 더 안전 하다 수영복이 헐렁해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7324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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