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64

수영일기 새벽 수영강습 12번째 날 수영 32일차 평영 발차기만 죽어라 함 2022 12 23 5 40분 알람 소리에 눈을 번쩍 떴다 오늘도 무지 추운 날이었다 감기 기운이 약간 있었지만 어김없이 강습이 나갔다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좋다 목욕탕에서 수영장으로 가는 그 몇 발작 거리가 너무 추운데 수영장 물에 들어가면 미지근한 물이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이 수영장이 다른 수영장보다 온도가 조금 더 높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회원들이 불만이 있다고 하지만 나는 지금의 따뜻한 온도가 너무 좋다 오늘은 결석률이 높았다 4 1 강습인데 2명만 출석을 했다 한 레인을 2명이서 여유롭게 쓰니 좋았다 그런데 평영 발차기를 하다가 다른 회원님 옆구리를 발로 찼다 평영 발차기를 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매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6484556.. 2022. 12. 25.
수영일기 새벽 수영강습 11번째 날 수영 31일차 평영발차기 고관절 통증 2022 12 21 새벽 수영 강습 11번째 날이다 어젯밤에 자유 수영을 해서 그런지 아침 발차기가 아주 편안했다 킥판 잡고 한 바퀴 킥판 없이 자유형 두 바퀴 킥판 없이 배영 두 바퀴 평영 발차기 연습 평영 팔 돌리기 배우기 자유형은 어젯밤 자유수영 때 연습을 좀 해서 그런지 6번 또는 4번에 한 번씩 숨 쉬는 것이 괜찮게 되었다 물론 25m 반대편에 도착하면 휘몰아치게 숨이 차지만 말이다 그렇게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더니 나름 적응이 되었다 배영은 발차기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코에 물이 많이 들어간다 숨쉬기를 잘 못하는 건지 몸도 여전히 왼쪽으로 많이 치우치고 있지만 의식적으로 몸이 틀어지지 않게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63036975 sh.. 2022. 12. 23.
수영일기 평일 퇴근 후 필라테스와 자유수영 수영 30일차 평영발차기 연습 2022 12 20 필라테스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바로 필라테스 수업에 갔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참석률이 저조하여 거의 1 2명 그룹 수업이다 제대로 자세 교정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다 오늘은 매트에서 스프링을 통한 동작을 했는데 완전 힘들었다 필라테스 후 집에서 잠깐 쉬었다가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이제는 하루에 필라테스와 수영 둘 다 하는 게 많이 힘들지 않다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더 피곤하고 일찍 잠들게 되는 정도 자유 수영 평일 밤 9시가 거의 다 시간인데도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았다 다들 수영 연습에 열심이다 대부분이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지만 가끔씩 나보다 잘 못하는 사람이 보이기도 한다 ㅋㅋㅋ 옆라인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61671865 s.. 2022. 12. 21.
수영일기 주말 자유수영 평영 발차기 연습 수영 29일차 2022 12 18 일요일 점심 약속이 있어 커피까지 배부르게 먹고 왔더니 몸이 무거워 수영장으로 갔다 역시 밥을 먹고 수영을 하니 속이 안 좋다 늘 주말에는 공복인 아침에 수영하는 게 좋았는데 오늘을 이른 점심 약속이 있어 수영장 갔다 올 타이밍이 애매해 아침 수영을 가지 못했다 오후 4시쯤 수영장에 도착했는데 오늘은 다른 날보다 수영장 물이 조금 차갑게 느껴졌다 얼른 킥 판을 들고 발차기 2바퀴를 돌았다 빨리 몸에 열을 올리기 위해 세차게 돌았다 영하의 날씨에도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자유수영 레인에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도 있었도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도 있었다 중년의 아줌마들이 수영을 잘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59365899 sh.. 2022. 12. 19.
책 매일을 헤엄치는 법 이연 지음 조금씩 매일 달라지고 있어 똑같아 보여도 그 안에서 우리는 매일 달라져 있어 매일을 헤엄치는 법 이연 지음 푸른숲 2022년 7월 20일 최근 수영을 시작한 후로 수영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 80만 유튜버 이연의 에세이 매일을 헤엄치는 법 을 발견했다 이연은 대기업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백수 생활을 하면서 수영을 시작했다 초급으로 시작하여 상급반까지 지금까지도 수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대기업이라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집단에서 뛰쳐나온 것도 참 용기 있고 대단한 것 같다 난 20년이 넘도록 아직도 그 테두리 안에 갇혀 살고 있는데 말이다 매일 마음은 회사 밖을 기웃거리고 있지만 늘 용기가 없어 망설여지고 있다 아직 준비가 안되었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59398714 s.. 2022. 12. 19.
수영일기 주말 아침 필라테스와 자유수영 평영 발차기 연습 2022 12 17 토요일 아침 10시 필라테스 수업 후 바로 자유수영을 갔다 필라테스 수업 갈 때 아예 수영가방을 챙겨 들고나갔다 필라테스 운동도 만만치 않은데 바로 수영을 하면 좀 피곤하긴 하지만 지난번에 해보니 그래도 할 만은 했다 그리고 오늘은 주말이니 집에 가서 푹 쉬면 되니까 내가 다니는 필라테스에 강사가 바뀌어 수업 갈 때마다 매번 강사가 바뀌고 있다 임시 강사를 소싱해서 땜빵하는 듯 이전 필라테스 강사가 좋았는데 아쉽다 필라테스 이용권이 이제 10번 정도 남았는데 이것만 다 쓰고 나면 수영에 집중해야 할 듯하다 필라테스 레깅스 많이 샀는데 아쉽당 심하게 추운 날씨에도 수강생들이 꾀 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58298260 sharebl.. 2022. 12. 17.
수영일기 새벽 수영강습 10번째 날 철결핍성 빈혈인데 수영해도 되나 2022 12 16 5 40 알람 소리에 눈을 떴지만 몸이 너무 무거워 다시 눕고 말았다 다행히 5 50분 알람 소리에 일어났다 어제 저녁 수영을 좀 무리하게 했나 너무너무 피곤하고 몸이 천근만근이다 오늘은 새벽 수영강습 있는 날 무조건 일어나서 가야 한다 주섬주섬 수영복 가방을 챙겨들고 수영장으로 고고 오늘은 조금 늦어 키오스크에 아무도 없었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지만 수영장 안은 너무 따뜻하게 데워져 있었다 발바닥의 온기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서둘러 샤워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입수했다 다행히 오늘도 우리 레인에서 1등이닷 어젯밤에 수영을 해서 그런지 오늘 발차기가 시원하게 잘 나간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57820090 shareb.. 2022. 12. 17.
수영일기 평일 저녁 퇴근 후 자유수영 수영 관련 책 2022 12 15 눈이 내리는 한파에도 퇴근 후 자유수영을 다녀왔다 코로나 19 동절치 추가 접종을 맞은 왼팔이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수영을 쉴 수 없었다 휴가였던 어제 하루종일 봤던 수영 영상을 되새기며 자세 연습을 했는데 음 쉽지 않다 영을 볼때는 음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이해는 되는데 막상 수영장에 가서 따라 하면 몸이 고장난듯 말을 듣지 않는다 ㅠㅠ 휴가 동안 열심히 예쁜 수영복 찾아보고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나 자신을 반성한다 니가 이렇게 예쁜 수영복을 고르고 있을 때냐 수영 자세 공부하고 연습을 해야지 쓸데 없이 수영복 수영모자 수경 이쁜 거 고르느라 온 인터넷을 다 뒤지고 있었다 하루나라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56989285 sha.. 2022. 12. 16.
책 백세 일기 김형석 지음 매일 잠들기 전 써 내려간 충만한 삶의 순간들 매일 잠들기 전 써 내려간 충만한 삶의 순간들 백세 일기 김형석 지음 김영사 2020년 4월 13일 회사 도서관의 추천 책 목록에서 눈에 띄어 백세일기 를 바로 읽게 되었다 지금도 살아 계신 김형석 교수는 102세이다 이 책을 쓴 시점에는 딱 100세 그래서 책 제목이 백세 일기다 1920년에 태어나 1세기를 넘어 아직도 정정하게 살고 계신 김형석 교수는 시인 윤동주와 학교를 같이 다녔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설교를 들었다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모두 살아온 분 평안북도에서 태어나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 조치대학교에서 철한을 전공했고 1945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40세가 되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이 들어 출처 : https://blog.naver.com/profess78/2229555.. 2022. 12. 15.
반응형

티스토리툴바